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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부족 공무원 '특별재교육'
역량향상 미흡 시 인사에 적극 반영
복지부, '인사혁신 HI-FIVE추진전략' 발표

보건복지부는 과감한 인사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전문가 조직으로 도약하기 위해 '하이파이브(HI-FIVE)' 전략을 이 달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라 앞으로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보건복지부 공무원은 내년부터 별도의 특별재교육(과외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 개인별 맞춤형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실시한 뒤 그 결과를 반영해 역량향상이 미흡하다고 판단될 때는 전보 등 향후 인사 시 적극 반영될 전망이다.

특히 5급(사무관) 승진대상자에 대해선 정책기획력 관련 기본소양을 확인하기 위한 검증시험이 실시되고, 이 과정에서 일정점수를 얻지 못하면 승진에서 제외된다.

'하이파이브 전략'은 저출산·고령화, 사회 양극화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조직역량 강화 등 5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추진 중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우선 개인역량이 떨어지는 직원들을 내년 2월까지 선정해 직무역량 보강교육, 마인드변화 교육, 코칭·상담 등의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같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한 뒤에도 역량향상이 미흡한 경우에는 해당직원을 전보조치 하는 등 인사 상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개인별 역량평가방안은 오는 10월 중 문창진 차관 주재로 열리는 경력관리지원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자는 개인별성과평가와 다면평가 하위 직원을 중심으로 선발하고, 개인신상자료를 종합해 최종 결정된다.

복지부는 또 5급 사무관 승진대상자에 대해선 보고서 작성 등의 정책기획력 관련 기본소양을 확인하기 위한 검증시험을 10월에 실시키로 했으며, 이 시험에서 일정점수를 얻지 못하면 승진에서 누락된다.

복지부는 현재 실시 중인 팀별 성과평가를 개인수준까지 확대하고 간소화된 보고서 양식 보급, 업무관리 시스템 활성화, 회의매뉴얼 개발 등의 조직문화 혁신운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하이파이브 전략의 5대 원칙은 △조직역량 강화 역점(조직역량, 조직성과 강화 방향) △합리적·객관적 제도 운영 △성과관리 및 혁신시스템 적극 활용(성과관리, 다면평가, 혁신학습 등 혁신시스템 활용) △자발적 인사혁신 참여 위한 동기부여 강화(조직 기여자에 대한 적극적 인센티브 부여로 참여형 인사혁신) △인사혁신 토대는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햇살운동 고도화, 내재화를 통해 인사혁신 수용도 제고) 등이다.
#'인사혁신 HI-FIVE추진전략'참고자료 자료실참조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9-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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