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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차기관 45곳으로 늘 듯
종합전문요양기관 인정기준 개선작업
현재 43곳인 종합전문요양기관이 내년 하반기에 45곳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올 초부터 진행해 온 종합전문요양기관 인정기준 개선작업 결과를 28일 대한병원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종합전문요양기관 인정기준 개선관련 병원장회의’에서 발표했다.
김강립 복지부 팀장은 이날 회의에서 권역별 병상이용 비율을 환자구성상태만을 고려해 시뮬레이션한 결과, 현재 43곳인 종합전문요양기관 수가 45곳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팀장이 개편 시행시점에서 예측한 결과도 45곳에서 ±1곳 이상 되지 않을 것으로 점쳤다.
김 팀장은 이번 개선작업에선 진료권별 소용병상의 일정비율(24.6%)를 다른 권역의 이용수요로 간주, 이만큼은 전국 통합기관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즉, 권역별 소요병상 중 75.4%는 권역 내 자체로 충족시키고 나머지는 전국 통합기관으로 지정하겠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현재 9개로 나눠져 있는 전국 권역을 수도권을 수도권, 경기서부권, 경기남부권 등 3개로 세분하고 강원 영서권과 영동권을 강원권 하나로 새로 묶어 총 10개 권역으로 재설정할 방침이다.
새로운 인정기준으로 도입되는 의료서비스수준 평가의 경우도 의료기관평가 항목중 질향상체계, 중환자실, 감염관리 평가결과를 절대평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이들 항목에서 B(70%) 등급 이상만 받으면 된다.
또한 올해 새로 도입되는 신규항목과 시범항목은 점수산정에서 제외된다.
이번 개선방안의 핵심은 우수한 기관이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인정될 수 있게 상대평가방식이 도입된다는 점으로 환자구성상태가 60% 적용되고 의사와 간호사 수 등 인력은 30%가 반영된다. 나머지 10%는 레지던트 확보율로 적용된다.
환자구성에 있어 가벼운 질환인 단순질병치료군은 전체 입원환자의 21% 이하여야 하며 이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이뤄진다.
단순질병치료군이 21%가 넘으면 종합전문요양기관 심사대상이 될 수 없다는 의미다.
상대평가로 반영되는 전문진료질병군은 전체 입원환자의 12% 이상을 기준으로 비율이 높을수록 유리하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10-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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