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을 위하여 만성질환자, 65세이상 노인, 6~23개월 소아, 임신부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에 대해 10~12월 사이에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고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환자발생을 줄이고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건강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히며 ‘노약자는 예방접종’, ‘기침예절 지키기’, ‘자주 손 씻기’와 같은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담은 TV공익광고를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는 인플루엔자가 다음해 4월까지 유행하므로 예방접종권장대상자중 12월까지, 미접종한 경우는 12월 이후라도 접종받을 것을 권고했다.
노약자등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는 경우 세균성 폐렴이나 기존의 만성질환 악화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크다.
특히 폐질환자, 심장질환자, 만성질환자(당뇨, 신장질환자, 암환자, 만성간질환자), 65세 이상의 노인, 생후 6~23개월 소아, 임신부와 환자를 많이 접하는 의료인이 접종 대상자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심장질환자 등 만성질환자는 가급적 주치의와 상의 후 접종하고 6~23개월 소아의 경우 전문의사와 상의한 후 예방접종을 받도록 당부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가능성이 있는 닭, 오리, 돼지 농장 종사자 및 조류인플루엔자 대응기관 종사자 등은 일반 인플루엔자와의 중복감염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장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유행이 예상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 Solomon Islands주, A형 Wisconsin주, B형 Malaysia주이며 금년 권장 백신(WHO 추천 균주 사용)에는 상기의 세 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에는 약 1,640만 명분의 백신이 공급되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권장대상자 접종에 적정한 수준이며, 9~10월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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