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독성연구원이 10월 15일자로 ‘국립독성과학원’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연구지원팀 신설 및 일부 부서가 개편되어 17개 팀에서 18개팀으로 늘어났다.
‘국립독성과학원’은 독성전문 국가기관으로서 식품, 의약품 안전관리 및 과학기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국가독성연구를 선도하는 조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각 연구부서의 역할 및 기능을 정비하였다.
또한 연구원 전체 총괄, 조정 기능을 강화하여 추진사업의 효율성 및 효과성을 높이기 위하여 연구지원팀을 신설하고 연구기획 및 지원 인력을 보강하였다.
이번 명칭변경은 식품, 의약품 등의 인체 안전과 관련된 독성, 위해 종합연구 및 안전관리 정책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기관으로서의 인식을 명확히 하며 식품, 의약품 등의 미래 안전관리 대비를 위한 첨단 기반기술 연구 중심의 업무특성을 반영하여 ‘국립독성과학원’으로 한 것이다.
직제 개편에 따라 독성연구부는 범부처 차원의 인체 유해물질에 대한 독성평가 및 비임상시험의 기술지원을 담당하여, 신약 개발을 위한 국내 비임상시험 분야의 국제적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약리연구부는 임상, 비임상시험의 안전성 예측 향상을 위한 오믹스 등 첨단기술 응용연구에 집중하여, 미래 안전관리 기반기술 확보에 위해평가연구부는 독성물질의 안전관리를 위한 위해평가 기반 구축 및 인체 부작용 원인 규명 연구를 통하여, 인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정책의 과학적 기반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실험동물자원팀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실험동물 공급뿐만 아니라,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위하여 사용되는 국가 실험동물의 품질 향상 및 유용성 확보를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까지 ‘연구기획팀’에서 연구기획, 관리 및 행정지원 업무 중 행정부문은 이번에 신설되는 ‘연구지원팀’이 담당하고 ‘연구기획팀’은 연구기획, 성과관리 및 홍보를 전담하게 되어 국가 R&D의 효율적 지원과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연구부서간 기능 재정립의 일환으로 일명 ‘환경호르몬’이라고 알려져 있는 내분비계 장애물질 연구를 맡고 있는 독성연구부의 ‘내분비장애물질팀’은 ‘내분비장애평가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위해평가연구부로 이동하며, 생명공학 제품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기술 지원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생명공학지원팀’은 ‘약리연구부’로 이동한다.
그밖에 ‘일반약리팀’을 ‘안전성약리팀’으로, ‘분자약리팀’을 ‘분자생물팀’으로, ‘식의약품위해성팀’은 ‘위해관리기술연구팀’으로 팀명칭이 변경된다.
최근 약사법 개정으로 일반약리시험이 안전성약리시험으로 대체되는 추세를 반영하여 ‘안전성약리팀’은 안전성약리시험법 개발 및 확립을 담당하며 ‘분자생물팀’은 독성유전체 및 약물유전체 연구를 총괄하여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성과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게 된다.
‘위해관리기술연구팀’은 독성물질의 위해평가 결과를 정부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위해관리에 연계시키기 위한 기반기술 확보 및 위해평가정보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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