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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적극적 참여가 성공 관건"
병협, 내달 6일 IHF 서울총회 등록 당부

세계 병원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국제병원연맹(IHF) 서울총회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IHF는 세계 병원들간에 활발한 정보 및 지식·경험을 교류하고 세계 병원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1966년 결성된 최고 권위의 민간병원기구로, 전 세계에서 120여개국에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다.

IHF는 2년 걸러 대륙과 나라를 바꿔가며 총회와 학술대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차수는 35회.

IHF 총회와 학술대회는 IHF가 주최하는 행사 중 가장 중요한 행사로, 보건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나누고 회원양성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세계 유일의 병원산업과 관련된 학술잔치로 평가된다.

IHF는 총회와 학술대회에서 제기되거나 세계 각 국의 병원들이 중점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분야에 대한 의견을 수렴, 이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세계 병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 병원계는 이번 IHF 서울총회와 학술대회 개최를 계기로 서양의학이 우리나라에 도입되고 병원이 세워진 120년의 역사를 새롭게 하고 우리나라 병원들이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는 단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적지 않은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IT 강국이란 강점 속에 유비쿼터스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으면서 의료수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병원산업의 세계화에 일대 전기를 이룰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병협은 성공적인 행사의 관건은 국내 병원들이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회원 병원들의 적극적인 등록을 독려하고 있다.

병협은 현재 국내 병원에서 2,500여명, 외국에서 1,000여명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외국 참가자의 목표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국내 등록 상황은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병협은 사전 등록 일을 재 연장하는 한편 본 협의회 등에 회원병원이 적극 참여토록 협조 요청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10-16,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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