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및 대한의사협회가 내년도 건강보험수가 협상에 실패했다.
17일 건보공단 대표와 양 단체 대표간에 내년도 건보수가 협상을 벌였지만 의견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수가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따라 양 단체의 내년도 건보수가는 오는 23일 열릴 예정인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판가름날 전망이다.
병협은 물가상승률 수준(2% 후반)의 인상을 요구했으나 공단 측이 그보다 낮은 수치를 제시해 결렬됐으며, 의협 측도 이날 물가상승률과 임금인상률 등을 반영한 수가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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