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15일부터 진료내역 통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병원장 친·인척 진료 건이 다른 요양기관에 비해 현저히 많은 기관 등을 상대로 이 달 중에 대규모 수진자 조회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7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허위·부당 청구 개연성이 높은 8개 진료모형을 선정, 수진자 조회를 실시키로 하고 현재 대상기관 정리작업에 착수했다.
조회대상은 △병원장 친·인척 진료건수가 많은 기관 △직원 진료건수가 많은 기관 △생활권외 거주자 진료가 많은 기관 △학생 성장통 관련 진료건수가 현저히 많은 기관 등 총 8개 진료모형이다.
공단은 현재 각 지사별로 지사별 특성에 맞는 모형 및 대상기관 선정작업에 들어갔으며,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대상기관을 확정, 오는 15일 경부터 진료내역 통보 등에 나설 계획이다.
기관별 진료내역 통보 및 수진자 조회작업은 12월말 마무리되며, 최종 결과는 내년 1월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