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 달 전년 동기 比 건강보험 급여비 청구액
지난 10월 한 달간 전체 요양기관의 건강보험 급여비 청구액이 전년('06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7%(4052억3300만원)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월중 동기간 급여비 청구실적' 및 '2007년도 건보재정현황'에 따르면 10월 현재 전체 요양기관의 청구실적은 2조473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1조6421억3700만원에 비해 24.7%나 늘어났다.
종별 요양기관 가운데 약국의 급여비 청구는 작년 10월 3992억600만원이던 것이 올해는 5608억2200만원으로 무려 40.5%(1616억1600만원)나 급증해 최고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병원은 39.1%(1626억6400만원→2263억2600만원), 치과병원 33.1%(22억8700만원→30억4300만원), 종합병원 19.5%(5117억6100만원→6113억4200만원), 의원 15.2%(4350억2300만원→5012억2000만원), 치과의원 10.7%(534억8100만원→591억7700만원), 보건기관 10.2%(88억3600만원→97억3800만원), 한방기관 9.9%(688억2800만원→756억5700만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올 들어 급여비 청구액이 급증한 것은 올 하반기 들어 대폭 강화된 건강보험 보장성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10월 기준 전체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액은 전달(9월)에 비해 9.4%(1조8711억4700만원→2조473억7000만원, 1762억원) 증가했다.
요양기관 별로는 약국 20.1%(4668억100만원→5608억2200만원), 의원 16.0%(4321억200만원→5012억2000만원), 보건기관 10.3%(88억2600만원→97억3800만원), 치과병원 9.1%(27억8800만원→30억4300만원), 병원 5.9%(2136억2100만원→2263억2600만원), 종합병원 1.6%(6020억3700만원→6113억4200만원) 등 순이었다.
10월 기준 요양기관별 청구실적은 종합병원이 6113억42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약국(5608억2200만원), 의원(5012억2000만원), 병원(2263억2600만원), 한방기관(756억5700만원), 치과의원(591억7700만원), 보건기관(97억3800만원), 치과병원(30억4300만원), 조산원(4600만원)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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