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현재 健保 급여비 기준
의원급 의료기관 가운데 건강보험 급여비 청구액 기준으로 월평균 수입이 가장 많은 진료과목은 '정형외과'와 '안과'로 4000만원대를 넘는 진료비를 청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형외과는 1개기관 당 월 4476만원, 안과는 4067만원, 신경외과 3790만원, 재활의학과 3125만원, 내과 2877만원, 외과 2773만원, 이비인후과 2769만원, 영상의학과 2634만원 등 순으로 파악됐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7년도 3분기(1∼9월) 의원 표시과목별 요양급여비용 통계지표'에 따르면 개원 정형외과는 올 9월말 현재 1871개소로 9개월 동안 7537억5600만원이 청구됐다.
건보급여비 청구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진료과목도 정형외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2%나 늘어났다.
안과는 눈병 환자 증가 영향으로 청구액이 4748억16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4320억2200만원보다 9.9% 늘었다.
비뇨기과는 장·노년층 환자들이 늘면서 작년 3분기에 1424억5000만원이 청구됐으나 올 9월말까지 111억(7.8%)이 늘어난 1535억400만원이 청구됐다.
상위 5개 전문과목이 동네의원 전체 요양급여비의 65.6%를 차지한 가운데, △일반의 20.3%(1조1935억원) △내과 16.5%(9700억원) △정형외과 12.8%(7538억원) △안과 8.1%(4748억원) △이비인후과 8.0%(4690억원) 등 순이었다.
한편 주요 진료과목의 원외처방률(의료기관의 방문일당 원외처방전 발행비율)은 작년 같은 기간(76.4%)보다 1.16%p 감소한 75.3%로 나타났으며, 원외처방횟수당 처방일수는 작년에 비해 동네의원 전체는 7.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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