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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보건의료협력 실태조사
남북보건의료분과위, 20~21일 개성서 개최

보건복지부는 제1차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에서 '제1차 남북보건의료․환경보호협력분과위원회' 개최를 합의함에 따라 남북 보건당국 차원의 협력사업이 본격 이행국면에 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과 북은 지난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당국간 보건의료협력사업을 진행할 것에 합의한 후, 제1차 총리회담에서는 협력사업 이행을 위한 협의기구로 '남북보건의료․환경보호협력분과위원회' 구성하는데 합의한 바 있다.

복지부가 남북회담 대표로 참석한 금번 회담에서 남과 북은 병원․의료기구․제약공장 현대화 및 건설, 원료지원, 전염병 통제․한의학 발전 등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실태조사와 약솜공장 건설을 우선적으로 협의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남북보건의료․환경보호협력분과위원회 제1차 회의를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개성에서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복지부는 이번 남북경제공동위 기간 중 보건의료분야 대표접촉을 통해 분과위원회 구성 및 개최일정, 의제에 관해 구체적으로 협의하여 금번 합의서 내용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금번 남북경제공동위를 계기로 분과위원회 개최 일정을 확정함에 따라 남북보건의료협력사업의 구체적 실행을 위한 준비단계에 착수하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복지부는 12월 20일~21일 개성에서 진행되는「제1차 남북보건의료․환경보호협력분과위원회」에서 남북 간 우선 추진하기로 합의한 약솜공장 건립 등을 포함한 보건의료협력사업에 대한 현지조사 및 사업별 추진일정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12-10,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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