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연, '2006년도 보건의료자원실태조사
2006년 6월말 현재 우리나라 보건의료기관은 총 7만3595개이며 총 병상 수는 42만5388병상으로 이중 급성병상 수는 29만8277개, 장기요양병상은 3만183병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구 10만명 당 병·의원의 진료과는 내과가 39개로 가장 많고, 소아과는 29.1개, 피부과 22.9개, 이비인후과 19.0개, 외과 17.4개, 정형외과 17.3개, 비뇨기과 15.7개 순으로 조사됐다.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06년도 보건의료자원실태조사'에 따르면 2006년 6월말 현재 국내 보건의료기관은 7만3595개로, 이 중 병·의원이 2만6556개, 약국 2만198개, 한방병·의원 1만164개, 보건기관 3467개 등이었다.
인구 10만명 당 보건의료기관의 수는 152.4개인 가운데 병·의원은 55.0개, 치과병·의원 26.6개, 한방병·의원 21.0개, 보건기관은 7.2개 등으로 조사됐다.
병·의원에 개설된 진료과 종류는 26개로 총 11만4126개에 달하며, 이 중 '내과'가 1만8846개로 16.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소아과가 1만4031개(12.3%)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이 중 내과의 경우, 총 1만8846개 중 서울에 3567개 18.9%와 경기지역 3558개인 18.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제주도는 214개로 전체 내과 중 1.14%를 차지했다.
소아과는 총 1만4031개로 12.3%를 차지한 가운데 지역별로는 경기가 21.7%로 가장 많고, 서울지역이 20.5%를 점유했다.
성형외과의 경우 서울이 33.2%로 가장 많고, 경기 18.8%로 서울과 경기지역을 합치면 51.9%로 대부분의 성형외과가 서울 및 경기에 집중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병상유형별로는 일반병상수가 72.9%로 가장 많은 가운데 물리치료병상 수 13.5%, 중환자병상 수 3.1%, 신생아병상 수 2.3%, 응급병상 수 2.3%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2% 미만으로 나타났다.
전체 병상 수는 경기와 서울에 가장 많이 분포돼 있지만 인구대비 병상의 보유는 전남(1281개)과 전북(1272개)이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의 경우 인구대비 661개, 경기 708개로 전남과 전북지역 병상의 절반에 해당하는 보유율을 보였고 인구대비 병상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로 585개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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