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대 식품의약품안전청장으로 취임한 윤여표 청장은 국민에게 칭찬받은 식약행정을 강조했다.
10일 오전 9시에 열린 취임식에서 윤여표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간 식약청은 개청 10주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안심을 드리는 든든한 식약청으로 위상을 정립해 왔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식약청 직원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그는 " 식약청은 최일선에서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 받은 기관"이라고 전제하고 "식약청의 이러한 사명은 직원들의 한발 앞선 행정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이를 위해 우리 모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상호 응집시키고, 역량을 집중시켜야 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객 감동 행정을 실현시키겠다는 사고의 전환이 요구되며 모든 직원 한분 한분이 책임자라는 생각으로 상호 협력과 조화를 이루어낼 때 높아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특히 윤 청장은 " 대통령께서는 지난 2월 25일 취임식에서 불필요한 규제의 과감한 철폐와 실용적인 마인드를 통한 '일 잘하는 정부'를 강조했는데 식약행정에 있어서도 이러한 마인드가 요구된다"며 " FTA 체결에 따른 개방의 시기를 앞두고 식약청은 규제의 선진화, 합리화를 통해 국내 업계의 경쟁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에 옮기는 '적극적인 안전' 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식약청의 책임자로 국민들에게 매를 맞기보다는 칭찬받는 일을 많이 하는 식약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 새로운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고 새로운 정부가 기대하는 일 잘하는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3-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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