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6일 (토) 19:42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보건정책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칼럼】의 약사의 정치역량


전문직능 단체는 소속 직능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수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각 전문직능 단체는 앞다퉈 정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나름대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연유에서 의사와 약사사회에서는 정치적 영향력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힘 겨루기를 이미 오래 전부터 이어온 것이다.

직능단체에서 배출된 국회위원 한 명이 소속 직능단체에 미치는 역할은 실로 막강하다.

2년 전 작고한 민관식전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의 경우 약사사회에 기여한 공로는 어떤 표현으로도 부족할 정도다.

의료계에서는 민관식이라는 약사 거물 정치인 때문에 의약과 연계된 분야에서 정치역량 미흡으로 어쩔 수 없이 판정패를 당해야 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던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더욱이 의약분업 이후 의-약사가 의약품이란 매개체를 두고 서로의 첨예한 직능다툼을 지속해 오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번 4월 9일 총선에서 양 단체가 몇 명의 국회위원을 배출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약사사회에서는 한때 5명 이상이 국회에 진출할 만큼 활발한 의정 할동을 전개하기도 했지만 최근10년 간을 전후해서는 1~2명으로 만족해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는 양상이 전혀 다른 쪽으로 흐르고 있다.

의사의 경우 한나라당에서 김철수 병협회장(서울 관악을)을 비롯해 신 상진(성남 중원), 정의화(부산 중동) 두 현역의원과 한나라당의 강세 지역인 경남 마산을 지역에서 안 홍준씨가 지역구 공천을 받은 상태인데 반해 약사회 쪽에서는 한나라당 공천이 전무한 상태이며 통합민주당에서도 의-약사의 지역구 공천 대상자가 전혀 없는 것을 볼 때 지역구 국회의원은 의료계의 일방적인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비례대표는 의사 측에서는 김 재정 전의협회장을 비롯해 경 만호 서울시의사회장이 약사 측에서는 원 희목 대약회장과 권태정 전 서울시약회장, 윤 명선 서울시약사회 문화홍보 정책단장 등이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했다.

이 같은 주변 여건에 견주어 볼 때 이번 총선에서는 최소 4명 이상의 의사 국회의원이 탄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참여정부기간 동안 움 추려 있던 의료계의 목소리도 한층 상승세를 탈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의권과 관련된 여러 사안들이 강력하게 대두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사협회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의료계로서는 이번 총선의 결과에 따라 의권이 좌우될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그 어느 때 보다도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형국이다.

의·약사들의 국회 진출이 어쩔 수 없이 관련 단체의 역할제고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이번 총선 결과는 의·약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만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국민 건강 실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합리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상호 존중의 패러다임을 담보할 수 있는 전문 직능단체의 역할에 충실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해일 주간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3-19, 11:20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