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상진 現 의원 등 5명의 의사가 공천관문을 통과했고, 비례대표 후보자로 등록된 의사 출신은 총1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현재 18대 총선 의사출신 후보자를 각 정당별로 집계한 결과 지역구 공천 확정자는 안홍준(한나라당, 경남 마산을) 의원, 신상진(한나라당, 성남 중원) 의원, 정의화(한나라당, 부산 중*동구) 의원 등 3명의 현역의원과 김철수(한나라당, 서울 관악을) 병원협회장, 김연수(한나라당,남양주시을)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교수 등 총 5명이 모두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받았다.
대한의사협회장을 역임한 신상진 의원은 한나라당에서 단독 공천신청을 하여 확정됐으며 15대, 16대 국회의원 출신인 통합민주당 조성준 후보와 힘겨운 경합을 벌이게 됐다.
정의화 의원은 통합민주당에서 공천을 아직 하지 않고 있다. 김철수 후보는 민선 2,3기 관악구청장을 역임한 통합민주당 김희철 후보와 맞붙게 됐다. 김철수 후보는 지난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이해찬 후보에게 아깝게 고배를 마셨다.
김연수 후보는 17대 국회에서 행자위 간사 및 민주당 사무부총장을 역임한 통합민주당 박기춘 후보와 경합을 벌이게 됐다.
한편 의사출신 18대 총선 공천 비례대표 등록 예비후보자는 한나라당 14명, 통합민주당 4명 등 총 18명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몇명이 국회에 입성할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