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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밀착형 서비스에 옷을 입히자"
복지부, 지역복지서비스 전담조직 명칭 공모

보건복지가족부는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 작업의 일환으로 시·군·구청에 구성할 지역복지서비스 전담조직의 명칭을 공모한다.

전담조직은 지역주민이 복지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전화 한 통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콜 센터 기능과, 복지관련 민원의 접수 및 종결처리를 통해 1:1 서비스 제공 기능을 수행한다.

진 영곤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주민에게 복지서비스를 좀 더 가깝고 빠르게 제공하여 주민의 복지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직으로서, 조직명칭은 주민이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이러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종 채택된 명칭은 지방자치단체 뿐 아니라, 민간복지기관에서도 함께 사용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23일부터 5월 12일까지이며 기타 공모와 관련한 내용은 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는 그 동안 ‘사회복지정책의 개혁’이라는 측면에서 복지정책의 법령·제도 개선과 함께 공공·민간복지 전달체계 개편을 추진해 왔다.

한편, 현행 전달체계는 복지예산의 증대에도 불구하고 복지체감도 및 만족도가 낮고 유사사업의 중복·연계체계 미비 및 정보시스템 낙후로 예산낭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사례관리 등 전문적 현장지원 서비스의 부재 및 신속성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점을 지적받아 왔다.

복지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복지전달체계 개선 대책반’을 가동하여 국민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특히, 복지를 중심으로 주민 밀착형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공공기관과 민간복지기관의 협업구조를 마련하고, 개인·가정의 위기상황이나 거동불편으로 시·군·구청, 읍·면 동사무소 방문이 어려울 경우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4-23,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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