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금연캠페인 ‘Say No, Save Life!’ 를 진행하고 있는 보건복지가족부는 금연운동협의회(사업위탁기관)를 통해 ‘2008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Smoke-Free Hospital)’ 캠페인을 전개하고 오는 6월 20일까지 캠페인에 참가할 병원을 모집한다.
대한병원협회가 후원하는 ‘2008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 캠페인은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7년 처음 시행되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병원은 건물 내부는 물론 실외까지 병원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야 하며 의사와 간호사 등 병원 종사자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등의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한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참가를 신청한 병원에 대해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금연 홍보물 등 각종 금연홍보자료를 무상 제공하며, 추후 자가평가 및 실사를 통해 인증병원을 선정하고 이 중 상위 5%의 병원에 한해 우수병원으로 선정하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병원은 오는 6월 20일까지 각 병원에 전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Fax)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참여 병원은 진료 시 흡연 여부를 확인하거나(90.6%), 금연 상담이나 처방 등 금연 진료를 시행하거나(59.4%),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의뢰(68.8%)하는 등 흡연 환자들을 적극적으로 금연 유도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30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해 진행된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 캠페인을 통해 우수병원으로 선정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등 7개 병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건강과 가장 밀접한 공간인 병원에서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 캠페인의 금연 유도 성과가 매우 높았으며, 올해에는 더 많은 병원이 참여하여 병원이 금연운동의 전초기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5-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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