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장종호 백산의료재단 강동가톨릭병원 이사장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는 박해춘 전 우리은행장을 17일자로 각각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은 이날 오후 5시 계동청사 복지부장관실에서 열린다.
장종호 신임 심평원장은 평남 강서 출신으로 경북사대부고와 가톨릭의대를 나와 가톨릭대 부속 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서울시 중소병원협회장, 한국의료재단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가톨릭대 총동창회장과 서울지검 의료자문위원, 백산의료재단 강동가톨릭병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박해춘 신임 이사장은 충남 금산출신으로 대전고, 연세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보증보험과 LG카드 사장, 우리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복지부는 장종호 신임 심평원장은 일선 의료기관의 진료의사이면서 의료경영 및 의료단체장을 역임해 진료현장에서 건강보험 적용 및 의료전문성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갖고 있어 심사·평가 업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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