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마련
암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이 오는 2010년까지 75%('06년말 71%)로 높아지게 되며, 국민 암검진 수검률이 2010년에는 60%까지 상향된다.
30일 보건복지가족부가 마련한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에 따르면 암 검진기관 평가 실시 및 암 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를 종전보다 더욱 강화시킬 방침이다.
말기암환자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중심의 완화의료기관을 육성,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415병에 그친 호스피스 관련 병상을 2010년에는 1000병상으로, 2015년에는 2500병상으로 늘리고 재가암환자 서비스 대상자도 2005년 5000명에서 2010년 2만명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방암 이동검진 시범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검진서비스 모델을 마련하고, 암발생 통계 정확도와 시의성을 높이기 위한 정보시스템도 개선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암검진사업 수검률 향상을 위해 지난해 205억1400만원이었던 투자비용을 올해는 257억7000만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암검진 사업대상자는 작년 375만명에서 올해는 45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