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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암검진기관 질평가 시행
복지부, 9월부터 시행·내년 3월 공개
오는 9월부터 국가 암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종합병원 289곳을 대상으로 질(質) 평가가 시행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해 3월 건강검진기본법 제정을 통해 마련된 암검진기관 평가에 대한 법적 근거에 따라 올해부터 평가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평가는 올 9월부터 종합병원급 289곳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내년에는 병원급 667곳, 2010년에는 의원급 1326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립암센터에 위탁 시행되는 평가는 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실시되며, 평가결과는 내년 2월중 개별 암검진기관에게 통보되고, '국가암관리위원회(위원장 복지부차관)'의 심의를 거쳐 3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평가 방식은 서면평가(정보시스템 자료입력)와 현장평가로 시행되며, 평가내용은 △암검진기관의 시설·장비·인력 현황 △'암검진의 과정 △암검진의 정확성 △수검자 만족도 등이다.

평가결과는 종합판정기준에 따라 3년 인정(정기평가 대상), 1년 인정 및 재평가(수시평가 대상)로 분류된다.

복지부는 평가대상 암검진기관의 충분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국립암센터와 공동으로 19일 오후 1시30분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암검진기관 질평가사업' 설명회를 연다.

복지부는 암검진기관 질 평가를 통해 국가 암검진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향상과 암검진에 대한 참여도를 확산하는 한편 이번 평가결과를 활용해 올 2월에 개발·보급한 '5대 암종별 질관리지침'도 암검진기관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8-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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