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복지부의 '첨단의료산업 인력양성방안'에 따르면 보건의료기술(HT)과 BT(바이오기술)·NT(나노기술) 기술융합 등 첨단의료산업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인재를 2013년까지 약 2만명을 확보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첨단의료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향후 임상연구, 기초의과학 분야의 우수인력 확보가 관건이라는 판단아래 우선 내년에 10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임상시험 전문인력 1600명 △의사과학자양성프로그램 100명 △해외환자유치 활성화 700명 등 총 24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키로 했다.
아울러 △2010년 3225명(108억원 투입) △2011년 3600명(124억) △2012년 4409명(236억) △2013년 4400명(124억) 등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분석한 '의료 연구개발 분야 전문 연구인력 현황'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국내 의료연구인력은 수요대비 2만명이 부족하며, 2017년에는 수요 대비 4만명이 부족할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 관계자는 "보건의료산업은 질병의 예방·치료·건강을 증진시키는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등의 연구·개발·제조·가공·보관 및 유통을 의미한다"며 "고령화사회로의 진전, 소득 증가에 따른 삶의 질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의료산업 수요가 높아질 것에 대비해 전문인력의 수급이 원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9-16,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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