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 외과 진료팀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1일~15일까지 중국 하얼빈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평치고 귀국했다.
이번 의료 봉사 활동은 현지에서 시술이 어려운 환자들에 대한 최신 수술 술기를 시연하고 중국, 일본과의 학술적 교류도 도모한다는 취지다.
봉사단은 장기이식 및 췌장 전문의 한덕종 교수, 혈관외과 전문의 조용필 교수, 내분비외과 전문의 윤종호 교수, 복강경 전문의 박관태 교수를 비롯하여 전공의, 간호사, 약사 등 총 13명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지 흑룡강성립병원(원장 리 바오춘, 부원장 김정석)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봉사단은 12일 하루 동안 흑룡강성립병원에서 췌장, 갑상선, 복강경 등의 무료 수술 봉사를 진행했고, 13일에는 한, 중, 일 학술 교류 흑룡강성 외과 학회에 참석해 ‘생체 췌장이식’, ‘내시경 갑상선 기술의 응용’, ‘복강경 췌장 수술’을 연제로 강의하는 등 학술 교류 활동도 펼쳤다.
14일에는 하얼빈 한인교회를 방문하여 하얼빈에 거주 중인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봉사를 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하얼빈에서 5회째 ‘어린이 방송 문화 축제’ 를 개최하고 ‘유나이티드 어린이 합창단’ 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이사 강덕영)과 흑룡강조선어방송국(국장 장석주)의 소개를 통해 원만히 치러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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