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국감 주요업무 추진현황보고
보건복지가족부는 감염성·만성질환 등 예방적 관리를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6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통해 감염질환 및 만성질환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현재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중인 국가필수예방접종비용(12세 이하 어린이 대상, 결핵·B형간염 등 11종 전염병) 지원을 내년부터 민간 병·의원까지 확대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만성질환인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시범사업(대구시)을 보완, 2011년부터 확대하는 한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해 교육정보센터 운영, 조사연구 강화 및 보건소 중심 지역사회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기 국가 암 검진 사업(위, 간, 대장, 유방, 자궁경부암 등) 확대 및 말기암환자 완화의료(호스피스)제도 도입을 위한 '암관리법'을 내년 상반기에 개정해 3월부터 호스피스수가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공공보건의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국립의료원을 공공의료 중추기관으로 기능을 개편하고 특수법인화 추진 △지역특성을 반영해 권역별 전문질환센터('11년 3개, '15년 총 9개 센터) 설치와 어린이병원 확충('10년 총 8개) △취약지역 지방의료원 확충, 민간의료기관 시설·장비 지원, 공중보건의 우선 배치 등 의료자원의 균형 배치 유도 △낙후된 보건(지)소 시설·장비 현대화 지원 및 취약지 민간병원 등 공중보건의를 배치해 공공보건의료체계를 확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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