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사업의 올해 신규 지원 대상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아토피 및 염증성 대장염치료제 등 6개과제가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사업 과제로 기업들이 제안한 38개 과제 중 기술성과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 6개 과제를 선정하고 이들 과제에 44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경부는 글로벌 바이오신약을 개발하는데 장기간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 '05년부터 바이오스타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아토피 및 염증성 대장염 치료제(아모레퍼시픽) △구강건조증 치료제(카이노스메드) △발모신약(오리엔트바이오) △보툴리눔 독소제품(메디톡스) △심혈관질환 치료제(바이로메드) △뇌졸중치료제(신풍제약) 등이다.
지경부는 올해 이들 과제에 44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기존 과제 10개에도 84억원을 투입하는 등 총 12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신약개발의 가시적 성공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지원기간을 기존의 5년 단일 지원방식에서 3년 또는 5년 지원으로 바꾸고, 지원대상도 바이오신약 위주에서 저분자의약품, 천연물의약품 등으로 다양화했다.
현재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중 LG생명과학의 당뇨치료제(국내 임상 2상 중), 메디포스트의 연골재생 세포치료제(국내 임상 3상 중), 바이넥스의 항암면역치료제(국내 임상 2상 중)는 신약개발의 단계 중 상업화에 가까운 수준에 도달해 2∼5년 내에 제품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항체 치료제 전문인 이수앱지스는 바이오벤처로서는 네번째로 기술성 평가를 거쳐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며, SK는 내년에 국내 제2호의 미국 FDA 인증의 신약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10-29,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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