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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가 76개소의 중증응급질환 전문 특성화 후보센터를 지정해 뇌심혈관 질환 및 중증외상 환자의 지역내 최종 치료가 상시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그동안 응급재관류요법, 응급수술 등 최종치료를 받지 못해 중증응급환자가 병원을 전전하였던 폐단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것이며, 이번 지정은 의료기관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비수도권의 13개 시도를 대상으로 하였다.
각 질환별로 시도지사가 추천한 응급의료센터 중 심사를 통해 선정하되, 1시간 이내 도착 가능한 거리에 균형 배치되도록 지리적 접근성을 최대한 감안하였다.
전국 응급의료센터 중 최적의 능력을 갖춘 응급의료센터 중에서 지정된 중증응급질환 특성화 후보센터는 해당 질환에 대한 24시간 전문 진료를 수행하게 된다.
지정된 특성화 후보 센터는 24시간 심장내과 등 관련과 전문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당직비용 등을 응급의료기금으로 지원받게 되며, 향후 지정기준 충족 및 운영기준 적정 운영시 내년에 특성화 센터로 지정받아 2년간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특성화 후보 센터가 실제 가동되고, 119 구급대 등 이송체계와 연계되면,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 외상과 같은 응급환자의 이송시간과 진료시간이 현재보다 현저히 단축됨으로써, 사망률과 장애율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가족부의 관계자는 “지정보다 향후 실제 24시간 지속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것이 더 큰 과제”라며 “기능을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부적절한 특성화 후보 센터는 퇴출시킴으로써, 응급환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증응급질환 전문 특성화 후보센터는 다음과 같다.
■ 뇌질환(25개소)=동아대, 고신대, 대구가톨릭대,영남대,경북대,전남대,조선대,을지대,충남대,원주기독병원,강릉아산병원,청주성모병원,전북대,원광대,목포한국병원,목포중앙병원,성가를로병원,화순전남대,포항성모병원,안동병원,구미병원,마산삼성병원,창원파티마병원,제주한라병원.
■ 심장질환(27개소)=부산대, 인제대, 동아대, 영남대, 경북대, 계명대, 전남대, 조선대, 건양대, 충남대, 울산대, 원주기독병원, 춘천성심병원, 강릉아산병원, 청주성모병원, 단국대, 순천향대 천안병원, 전북대, 원광대, 목포한국병원, 목포중앙병원, 성가를로병원, 포항세영기독병원, 동국대 경부병원, 안동병원, 마산삼성병원, 제주대.
■중증질환(24개소)=부산대, 고신대, 인제대, 대구가톨릭대, 경북대, 전남대, 을지대, 건양대, 울산대, 원주기독병원, 춘천성심병원, 청주성모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전북대, 목포한국병원, 성가를로병원, 화순전남대병원, 포항성모병원, 안동병원, 구미차병원, 마산삼성병원, 창원파티마병원, 경상대, 제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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