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시장 향후 3년간 13% 성장 전망
인도네시아 15.7% 이어 고성장 예상...점유율 23%
국내 의약품시장 성장률이 향후 3년간 연 12.8%로 아시아권에서 인도네시아 15.7%에 이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산업기술동향' 여름호에 따르면 아시아지역 의약품시장(일본은 별도시장으로 제외) 규모는 현재 215억 달러(한화 약 24조8천억원)로 세계 의약품시장에서 8%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점유율을 보면 한국이 23%(50억달러, 한화 약5조7천억원)로 중국 40%(87억달러)에 이어 높은 점유을 보이고 있으며 그 외 대만 12%, 인도네시아 7%, 필리핀 6%, 타이 5% 의 순위를 보였다.
향후 3년간 아시아주요국가 의약품시장 성장 전망을 보면 한국이 12.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인도네시아 15.7%에 이어 높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타이 11.8%, 싱가포르 11.7% 순으로 집계됐다.
진흥원 김민화 연구원은 아시아권 국가의 높은 성장률에 대해 "인구의 노령화, 생활패턴의 변화로 인해 질병이 증가하고 빠른 경제 성장에 따른 의약품 소비 급증"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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