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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고위험도 수술 진료량지표 평가 공개
전국 의료기관 중 수술위험도가 높은 간암·대장암·위암·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고관절부분치환술 등 5대 분야에서 '기준 수술건수'를 충족한 병원은 서울대병원 등 29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5대 분야에서 충분한 수술 경험이 있는 병원 중 서울(14)과 경기(4), 인천(1) 등 수도권에 65.5%(19곳)가 집중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간암·대장암·위암 등 3대 수술의 지역별 의료기관 분포는 수도권(서울·인천·경기·강원), 충청권(대전·충남·충북), 영남권(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제주), 호남권(광주·전남·전북)의 4개 권역별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한 것으로 파악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간암·대장암 등 5개 수술에 대해 충분한 수술 경험을 갖고 있는 이 같은 내용의 의료기관 명단과 관련 정보(진료량지표)를 7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수술별로 적정 수준의 진료의 질을 충족하는 '기준 수술건수'를 산출해 평가기준으로 정하고, 해당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의 수술건수가 '기준 수술건수'이상을 충족한 지 여부를 판정했다.
'기준 수술건수'는 △간암: 21건(2년) △대장암: 31건(1년) △위암: 41건(1년)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151건(1년) △고관절부분치환술: 16건(1년) 등으로 설정했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평가한 결과, 대장암 78개 기관, 간암 43개 기관에서 기준진료량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수술 등 3개 수술의 경우 기준건수 이상 수술 하는 기관은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이 69개 병원, 위암이 67개 병원, 고관절부분치환술이 207개 병원으로 집계됐다.
평가대상 수술은 대부분 위험도가 높은 수술로, 연간 기준건수 이상 수술을 시행하는 기관은 주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었으나, 병원급도 대장암은 5개 기관, 고관절부분치환술은 41개 기관이 포함됐다.
5대 수술 기준건수 충족 병원(29개)= ◇가톨릭대강남성모병원 ◇가톨릭대성모병원 ◇건국대병원 ◇고려대의대구로병원 ◇고려대의대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순천향병원 ◇연대의대세브란스병원 ◇연대의대영동세브란스병원 ◇이화여대목동병원 ◇한양대병원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건보공단일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한강성심병원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전주예수병원 ◇경북대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울산대병원 ◇경상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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