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0년 만료예정인 물질특허 정보 분석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2010년 만료예정인 물질특허를 대상으로 기본정보와 특허정보, 제품정보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물질특허 정보 분석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난 2006년 5월 특허청과 MOU체결에 따른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진흥원에서 2008년 특허청 정책과제로 수행한 것이다.
2010년 만료예정 물질특허 138건 중 성분명이 확인된 18건의 대표적인 의약분야 물질특허로는 고혈압 치료제인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염(개발사: 화이자), 항암제인 탁솔유도체(개발사: 론-풀랑), 패혈증 치료제인 카르바페넴(개발사: 스미토모 제약)이 있다.
이들 의약품은 미국 시장규모가 총 47억 달러에 이르고, 국내 시장규모도 총 1,345억원에 이르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최근 선진국의 글로벌 기업들은 자사가 요구하는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의 독점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특허분쟁을 끓임 없이 제기하여 특허권을 연장시키려 하고 있다.”면서 “본 연구는 우리기업의 특허분쟁 대응능력의 향상 및 연구개발 효율의 향상을 위해 특허권 만료예정인 물질특허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게 되었다.”고 연구결과 공개의 의의를 밝혔다.
공개 자료는 보건산업 특허정보 웹 사이트(http://patent.khidi.or.kr)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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