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허 용 국제협력관이 지난, 9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WHO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 선거에서의 성공적 지원 활동 유공으로 31일 정부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이날 복지부 종무식에서 수상한 허 협력관은 선거활동을 총괄 지휘한 전 재희 복지부장관등 한국 대표단과 함께 각국 대표를 면담하는 한편 선거 전날(9월 21일) 마닐라 현지에서 전회원국 초청 만찬 등 활발한 지지 교섭활동을 벌였다.
지난 9월 '제59차 WHO 서태평양지역회의'에서는 신영수(65) 서울대 의대교수가 차기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에 당선된바 있다.
WHO는 전세계에 독자적인 6개 지역사무처를 두고 있으며, 신 교수는 새해 초부터 5년간의 임기가 시작된다.
이번 선거에는 우리나라 후보를 포함해 말레이시아의 티 박사, 통가의 탕기 부수상 겸 보건장관 등 3명이 입후보했으며, 다른 두 나라가 각각 ASEAN과 태평양 도서 국가를 지지 기반으로 하고 있어 그간 치열한 선거운동이 펼쳐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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