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료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법사위원회를 거쳐 이번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이 확실 시 됨에 따라 글로벌 의료 마케팅에 대한 병원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기 때문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6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의료법 개정안을 심의, 일부 조항만 수정한 뒤 나머지는 보건복지가족위원회의 수정안대로 통과시켰다.
의료법 개정안은 국내 의료기관의 외국 거주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이를 위한 환자 유인·알선 행위를 허용토록 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가 함께 후원하는 2009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 마케팅 대상은 각 부문별 최종 후보 선정을 위한 의료 전문가 100인의 조사를 마치고, 오는 1월15일부터 네티즌 조사를 실시한다.
선정위원회는 전문가 100인의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로 결정된 병원들을 대상으로 15일부터 2월2일까지 imbc, 동아닷컴, 일간스포츠 등 주최 3사의 홈페이지와 연계해 네티즌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상 후보 선정에서는 전국 지역별 전문병원은 물론 종합전문병원들의 관심도가 높아 그 어느 때 보다 선정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 조사를 맡은 글로벌리서치사 권여진 연구원은 “이번 조사 중 병원경영의 난국 타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해외 환자 유치 등 의료 마케팅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면서 “한국의료의 세계화와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온 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네티즌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각 후보 병원들의 로고와 특 장점을 비교하여 각 부문의 후보 병원에 투표할 수 있다.
한편 선정위원회 관계자는 “심사 과정과 내실 있는 평가를 위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이 행사가 우리나라 병원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1-08,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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