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경영연, 전문병원 활성화 정책리포트
(재)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중소병원의 위기극복을 위한 전문병원 활성화』제하의 정책리포트를 통해, 정부에서도 중소병원의 전문화 및 특성화를 통한 의료서비스부문의 고용창출을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국내 중소병원이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 리포트에서는 ▷ 병원내적요인으로 의사 및 간호직 인력의 부족 및 인건비 증가 등으로 인한 운영자금 압박을 받고 있으며 ▷국내 의료전달체계상 의료기관 역할분담이 명확하지 않아 중소병원의 설자리가 없는 점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최근 중소병원 살리기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중소병원의 전문화 및 특성화는 사회적인 편익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경영연구원에서 분석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3차 진료기관에서 K-DRG 분포 군에서 진료난이도가 낮은 질병 군을 전문병원에서 진료를 수행한 경우 진료비 절감액은 최소 536.9억원, 최대 2,066.7억원으로 추계되었다(병원경영연구원, 2006).
이 밖에 전문병원의 경제적인 효과에는 내원환자들의 교통비용, 입원대기 비용절감 등 사회적 편익은 이 보다 많을 것으로 추산했다.
2008년도 5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DRG 2차 시범사업과 관련, 올 상반기에 2차 시범사업이 완료되면, 그 추진결과를 바탕으로 전문병원제도의 적극적인 도입이 모색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 밖에 ‘병원경영/정책리포트 3호’에서는 전경련이 조사한 향 후 10년 후 신 성장 동력 산업 군에서 '의료서비스 부문'이 지식서비스 유망산업분야에서 1순위로 나타난 설문자료를 예시하면서 정부차원에서도 '의료서비스'부문에 대한 접근시각을 지식서비스 유망산업으로 인식하여 국내 중소병원의 전문화 및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및 서비스부문 고용창출을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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