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중앙대의료원장으로 하권익 前 삼성서울병원장이 내정됐다.
중앙대병원은 오는 2월 임기가 끝나는 김세철 중앙대의료원장의 후임으로 하권익 박사가 신임 의료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현 김세철 의료원장 임기는 다음달 28일까지며 김 원장이 임기가 만료되는 시점에 하 원장이 취임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진행되는 의료원 발전 컨설팅 작업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2월이 아닌 1월중으로 앞당겨 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하 신임 의료원장 선출은 병원시스템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선 외부 인사영입도 불가피하다는 재단 측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인사가 앞으로 있을 의료원 발전사업의 첫 신호탄으로, 향후 대기업계열 병원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변화속도를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하 권익 원장 내정자는 1963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국립 경찰병원 진료부장과 제2·3대 삼성서울병원장과 을지대 의무부총장, 스포츠의학과장, 대한정형외과학회장, 대한외상학회장 등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