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복지부, 3월11일까지 연구개발과제 공모
올 한해 보건의료 연구개발(R&D)사업 분야에 총 185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올 상반기에 추진할 보건의료 연구개발 사업에 총 118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13개 추진과제를 오는 3월 11일(중개연구과제는 4일)까지 공모한다.
올해 보건의료 R&D사업 예산은 지난해보다 411억원(28.5%)이 증가한 총 1859억원으로 상반기(1월, 1187억)와 하반기(9월, 672억)로 구분, 1년에 2차례 공모된다.
상반기 보건의료 R&D사업은 질병중심 중개연구, 병원특성화 연구, 신약개발 등 13개 부문에 대해 중점 지원된다.
'질병극복 기술개발' 분야는 3개 부문에 389억원을 투입, 기초연구와 임상연구의 상호연계를 통한 질병의 진단·치료·예방기술 향상을 목표로 하는 질병중심 중개연구 지원을 강화하고, 병원특성화연구센터 2개소 추가지원 등 병원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 축적된 임상 기반의 창의적 지식과 기술을 기술이전과 창업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복지 및 안전기술 분야에는 3개 부문에 47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신·변종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외부오염 노출에 기인한 대사성 질환 등을 극복하기 위한 기후·환경변화 질환 대응 연구지원을 확대하고, 노인·장애인의 사회적 진입에 필수적인 재활보조기구 중 국산화를 통한 수입대체 효과 및 의료비 경감 효과가 큰 분야의 핵심부품 및 제품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경쟁우위 확보가 가능한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분야에는 7개 부문에 495억원이 지원된다.
한미 FTA에 따른 제약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해 신약개발투자를 확대해 글로벌 신약개발이 가능한 수준으로 단계별 지원액을 높이고,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및 인프라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평가업무 전 과정을 전산화해 서면평가 때 평가위원이 재택으로 계획서를 열람, 평가하는 온라인 전자평가시스템이 단계적으로 도입되고, 사업계획서 및 연구비 관리항목 간소화, 접근성이 용이한 전자협약제도 운영, 보고·승인의무 축소 등을 통해 연구자들이 행정적인 부담에서 벗어나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