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 확인민원 업무가 3월부터 심평원으로 일원화된다.
심평원은 민원업무 일원화로 직원 1인당 업무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판단, '환불금 원스톱제', '급여 결정분 우선심사제' 등 행정효율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종전 건보공단에 접수된 진료비 확인민원을 이첩 받아 일원화 체제를 구축중인 심평원의 월평균 민원건수는 올 1월 현재 807건으로, 작년 12월(267건)보다 3배나 급증했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민원확인 신청 결과 환불 결정된 진료비의 경우 소비자가 요양기관을 거치지 않고 심평원에서 직접 받을 수 있게 하는 '환불금 원스톱제'를 도입키로 하고 요양기관이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환불 △이의신청 △공제처리 여부를 선택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이 달 중순부터 시범 가동할 예정이다.
진료비 중 '급여' 적용 항목에 대해선 '급여 결정분 우선심사제'를 도입, 진료비 지급기간을 단축하는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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