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송의학상은 지난 9월 가송재단과 대한의학회가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하며, 이를 통한 한국의학 학술지 국제화를 견인하기 위해 제정하였다.
가송의학상 수상자 평가기준은 지난 10년간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s(JKMS)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피인용 횟수와 그 학술지를 인용한 SCI 학술지의 Impact Factor의 합을 고려하여 가장 높은 점수의 저자를 수상자로 선정하는데 제1회 가송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형지 교수는 2003년에 “The Proteomics Approach to Find Biomarkers in Gastric Cancer"라는 제목의 논문에 책임저자로 참여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가송재단은 “기업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로 윤광렬 동화약품 명예회장과 부인 고(故)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4월 설립되었으며, 장학사업과 학술 연구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 의학계에서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우수논문에 1천만원의 상금을 쾌척하는 것은 가송의학상이 처음이며, 수상논문 평가 기준도 독창적이라 국내 의학계가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시상식은 3월 19일에 개최되는 대한의학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2-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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