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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노인요양시설 확충에 앞장”
건보공단, 지자체 건립시설 적극 지원
▲ 사진은 특정사실과 관련없음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건립·운영하는 요양시설의 서비스 수준이 제고됨에 따라 공공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일부 지자체의 움직임과 맞물려 노인 장기요양보험제도의 관리 책임자로서 향후 공공 노인요양시설 확충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최근 일부 시·군·구를 중심으로 지자체에서 직접 건립을 추진 중인 시설은 전국 21개소이며 특히 서울은 서대문구·양천구·서초구 등 7개 지역에서 시설개원을 앞두고 있거나 구체적인 건립계획을 수립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형근 건보공단 이사장은 장기요양 공급시장의 공공성 확충을 위해 지자체가 능동적·자발적으로 참여토록 전국의 지역본부장 및 지사장이 앞장서 권유하는 등 솔선수범해줄 것을 주문했다.

공단은 84개 지사에서 지자체 단체장과의 면담에 착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요양서비스 편차를 해소하고 표준적인 운영시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직접 시설을 설치·운영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공단 업무에 장기요양기관 설치·운영을 추가하는 내용의 노인 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연내 착공해 오는 2011년 중순에는 시설을 개원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 232개 시·군·구 중 지자체가 직접 설립한 시설은 48개 시·군·구에서 59개소에 불과해 공공 노인요양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2-23,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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