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료와 병원행정의 발전을 위해 지난 4년은 희생과 봉사의 정신이 없었으면 못했을 것입니다.”
(사)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제12, 13대 회장직을 수행하고 오는 28일 열리는 제1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치는 임배만 회장(아산의료원 의료원장보)은 이렇게 회고했다.
임배만 회장은 2005년 3월부터 4년 동안 회장직을 맡으면서 병원행정 선진화를 위해 협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병원행정인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한편 병원경영의 새로운 지평과 산학협력의 기반을 조성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2005년도에 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협회 20년사 편찬, 20주년 기념식 및 협회 사명및 비전을 선포하고 ‘우리의 다짐’을 제정했다.
매년 7월 3째주 토요일을 ‘병원행정의 날’로 제정, 선포하고 대국민에게 ‘병원행정인의 다짐’을 발표하여 병원행정인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대국민에서 병원행정인의 행동지침을 공약했다.
특히 병원행정CEO 과정에 병원경영진단사 자격을 접목하여 96명의 병원경영진단사를 배출하고 요양행정장기연수과정, 병원홍보마케팅전문가과정, 시도회 순회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여 병원행정인의 자질향상을 꾀하는 한편 이러한 교육연수를 통해 병원경영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한 회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임배만 회장은 병원행정에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산학협력원을 개설하고 120여명의 산학협력 교수와 함께 교재발간, 학술세미나, 인턴쉽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임기를 마치고 떠날 예정인 임 회장은 “재임기간중 2만여명의 회원 및 조직 확출, 대외협력등 의 사업을 펼칠 수 있었는데 이는 시도회와 회원들의 참여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동안 회장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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