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무 빨리 일어선 후 현기증을 느끼지만, 어떤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이런 증상을 겪는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두 가지 간단한 방법, 즉 서 있기 직전이나 직후에 하체 근육을 활성화시킴으로서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사람의 혈압이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상태에서 일어선 지 30초 이내에 급격히 떨어지는 초기 기립성 저혈압(IOH)에 초점을 맞췄다.
현기증은 어지러움, 시야 흐림, 메스꺼움 등의 증상은 문제가 될 수 있으며 때로는 낙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캘거리대학 커밍의과대학 심장과학 교수인 사티쉬 라즈 박사 연구팀은 그러한 증상들을 완화기 위한 두 가지 간단한 방법, 즉 서 있기 직전이나 직후에 하체 근육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실험했다.
이 연구에 참여한 22명의 젊은 여성들에게는 두 가지 접근법이 도움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둘 중 하나를 실천하더라도 대부분의 여성들이 앉아 있다가 일어섰을 때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제한했다.
사티쉬 라즈 박사는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의 증상이 완화되었다는 것이다. 참가자들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그것이 그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반적인 용어인 기립성 저혈압(OH)은 사람이 일어선 후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IOH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OH가 있다.
IOH에서 혈압 강하는 수축기 혈압에서 특히 극적이다. 적어도 40mmHg, 그리고 서서 15~30 초 이내에 공격한다.
통상적인 OH는 약 3분이 내에 다소 느린 발병률을 보이며 혈압 강하가 더 지속된다. 이는 특히 당뇨병이나 심장병과 같은 건강 상태를 보유한 노인들 사이에서 흔하다.
사람이 앉아서 서있을 때마다 배와 다리 쪽으로 혈액 흐름이 약간 이동한다. IOH는 하체의 혈관이 빠르고 과도하게 확장되어 뇌로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한다. 그 후 곧, 머리가 가벼워지고 반점이 표면을 보는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연구팀이 테스트한 두 가지 역기동(maneuvers Raj and his colleagues)은 비슷하지만 다르다. 하나는 허벅지 근육의 "사전 활성화(pre-activation)"를 포함한다. 여전히 앉아있는 동안, 사람은 무릎을 한 번에 하나씩 트렁크쪽으로 들어 올린다. 행진하는 것과 비슷하다. 일어 서기 전에 30초 동안 완료된다.
다른 기한 가지 방법은 서있는 직후 30초 동안 수행된다. 한쪽 다리를 다른 쪽 다리 앞에서 교차시키고 하체 근육을 긴장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이 연구를 위해 22명의 여성 모두가 3회의 앉아서 서있는 상태에서 관찰되었다. 하나는 10 분 동안 앉아 있었고, 간단히 일어섰다. 다른 두 명은 같은 시간 동안 앉아 있었지만 카운터 기동 중 하나를 수행했다.
그 결과 평균적으로 두 가지 전술 모두 서 있은 후 여성의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줄였고, 그것은 더 적은 증상으로 이어졌다.
이 연구는 사전 활성화 기동이 사람의 심박출량을 증가시키거나 심장이 분당 순환계로 펌프하는 혈액의 양을 증가시킴으로써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텐싱 전술은 하체 근육을 압축하고 혈액의 흐름을 심장으로 되돌려줌으로써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예상했다.
라즈 박사는 "문제는 일어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억력이 떨어지면 항상 백업을 위한 근육 강화 전략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 참가자들은 모두 서있는 직후에 발생한 증상의 병력을 포함하여 진정으로 IOH를 가지고 있다는 징후를 평가 받았다.
이번 연구결과는 '하트 리듬9Heart Rhythm)'지 최근호에 실렸다.
<임 재익기자 cdpnews@cdpnews.co.kr>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2-02-22,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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