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10월 18일 (일) 14:51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성인병과 식생활
[국내] 카페인 중독에 의한 두통
  2004-05-23 오후 3:45:00
머리가 아플 때 가장 흔한 대처법은 약을 사 먹는 것이다. 그러나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두통약 중에 매일 먹으면 ‘중독에 의한 두통’을 일으키는 것들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약들이 대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약을 구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뇌신, 게보린, 펜잘, 사리돈, 엑세드린 등 카페인이 함유된 두통약을 수주 이상 매일 복용하면 카페인 중독성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그 약물의 중독 상태에 있는 사람은 하루라도 약을 먹지 않으면 두통이 밀려온다. 노인환자 중에는 뇌신을 10여알씩 수십년 간 복용해 온 사람도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밥 없이는 살아도 약(뇌신) 없이는 못 산다”고 한다.

시중의 드링크류나 음료수(마운틴 듀 등)에도 상품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카페인이 다소 들어 있다. 따라서 이들 드링크류를 매일 몇병씩 먹어야 일할 수 있을 정도면 카페인에 중독되어 있다고 본다.

커피를 진하게 하루 3~4잔 이상 먹다 갑자기 마시지 않으면 카페인 중독에 의한 두통이 올 수 있다. 카페인 자체는 일시적으로 편두통 발작에 효과적이기도 하나 장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카페인 금단으로 오히려 편두통을 유발한다.

미가펜 또는 마이드린이라는 약은 편두통 전문약으로 미국에서는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가능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다. 이 약은 진정제 성분은 있으나 카페인이 들어있지는 않다. 하지만 이 약에 들어 있는 ‘아이소메텐 뮤케이트’라는 혈관수축 물질이 약물 중독성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일주일 이상 매일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협심증 치료제인 니트로글리세린이라는 약도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최악의 약물 중독성 두통은 ‘카페르고트’같이 강력한 혈관수축성분이 들어 있는 약이나, 마약성 진통제에 중독된 경우이다.

편두통 환자는 경우에 따라 먹는 것에 민감해 과식하거나 식사를 건너뛰면 편두통이 유발되기도 한다. 유대인의 휴일 중 금식일이 있는데 이 때 편두통 환자들이 편두통 발작을 일으켜 괴로움을 겪는다고 한다.

편두통을 유발하는 먹거리로는 바나나, 소시지, 요구르트, 붉은 포도주로 대표되는 술 종류, 조미료(MSG, 글루탐산 나트륨) 등이 있다.

[조선일보 2003. 1. 2]
[해외] 건강하게 오래 사는 30가지 방법
[해외] 매일 차 두잔씩… 심장병 예방 도움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